페어유리 알루미늄 창호 공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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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창호 철거 후 확장
왼쪽 사진이 리모델링 전 모습입니다. 창과 벽돌만 봐도 세월이 느껴지죠? 오래된 건물이라 기존 창호도 알루미늄이고 중간중간 PVC도 보입니다. 기존 창틀을 철거하고 커다란 창으로 확장을 했어요. 같은 건물인데 창 크기가 달라서인지 분위기도 달라진 모습입니다
페어유리 22T
흔히 통유리라고 하는 커다란 창을 픽스 유리라고 합니다. 열고 닫고 가 불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건물에서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이곳은 창이 넓고 많아서 단열을 위해 복층유리로 시공했습니다
페어유리란 유 두 장 사이에 공기층이 존재하는 단열 유리입니다. 단판 유리보다 훨씬 높은 단열을 기대할 수 있어요. 유리 사이에 들어가는 간봉을 단열간봉으로 하거나, 로이유리를 적용해 유리사양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로이적용 = 로이복층유리)
유리 옆으로 보이는 건 복합판넬입니다. 밀어서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서너 군데 정도 설치하였습니다. 보통 통유리 옆에 문을 낼 때 강화유리문을 설치하는데요, 이것은 문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누가 봐도 문이라는 걸 알 수 있죠. 사진 속 판넬은 열기 전까지는 문이라기보단 구조물의 일부로 보입니다. 디자인팀 대표님이 건물 느낌을 잘 살린 거 같아요
유리, 금속창호 견적 문의 02-267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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