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유리 난간 심플 그 자체

실내 유리난간은 안전유리로 시공해야 합니다. 특별한 유리로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강화유리가 안전유리입니다. 단단하고 파손 시 잘게 부서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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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에서 진행하는 유리난간은 대부분 노프레임 방식입니다. 의도한 게 아닌데 게시물이 쌓이다 보니 그렇게 되었어요. 노프레임이라곤 하지만 사실은 하단에 유리가 들어갈 포켓 제작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부분을 프레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목재나, 타일 등으로 마무리를 하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게 됩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서 자세히 설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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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계단 측면에 금속 구조물이 보입니다. 이중 구조로 제작하여 단단히 고정한 모습입니다. 가운데 사진을 보시면 금속 밑으로 일체감 있게 마무리가 된 모습이 보이죠? 마무리 자재는 건축주의 뜻에 따라 타일이 될 수도 있고, 원목이 될 수도 있으며, 금속 그대로 노출시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노출하는 경우 도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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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과 유리라는 소재는 모든 현장 공통이지만 유리 모양과 금속 제작 방법은 현장마다 다릅니다. 계단 높이, 경사, 각도, 꺾이는 구조 등이 다르다 보니 당연한 이치입니다. 블로그 내 특정 게시물을 보시고 연락을 주셨는데 현장 방문 후 모양이 달라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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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구조가 다 비슷하겠지만 시작점, 돌아서 꺾이는 부분, 계단 측면 등이 유난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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