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베란다 유리난간 하부 금속을 이용한 기둥 없는 방식

난간이란 다리, 계단, 마루 등의 가장자리에 일정한 높이로 막아 세우는 구조물로 사람이 떨어지는 것을 막거나 장식으로 설치합니다. 발코니와 베란다 테라스 난간 설치는 필수이고 목재, 금속, 석재 등 소재도 다양합니다. 유리와 금속을 소재로 프레임 없는 유리난간 설치 사레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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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간으로 흔한 것이 평철 난간입니다. 파라펫 위에 바로 시공이 가능하죠. 파라펫은 일정 높이로 올라온 턱(테두리)를 말합니다. 파란색으로 표시된 글자를 클릭하면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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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기둥, 지지대)가 있는 유리난간 시공 또한 턱 위에 바로 설치합니다. 반면에 프레임이 없는 방식으로 설치하려면 사전에 유리가 들어갈 베이스(금속)를 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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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프레임 난간은 금속을 바닥 위에 고정하는 방법과, 바닥에 묻는 방법, 두 가지 방향이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타설 전에 계획을 해야 합니다. 타설이 끝난 후에 바닥에 묻으려고 하면 바닥을 깨야 하니 일이 커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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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마무리가 끝난 후라도 한 가지 방법이 더 있습니다. 금속을 고정하고 그 위에 타일, 석재, 기타 자재로 마무리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든 금속이 보이지 않는 매립형은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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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테두리 측면에 금속을 고정하고 석재로 덮은 모습입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금속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에요. 타설이 끝난 후에 상부 혹은 측면에 금속 고정 후 마무리를 하면 금속이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금속이 보이는 것을 선호하지 않았을 때 장점이 되는 것입니다. 상부에 그대로 노출하는 현장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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