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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곳을 못 찾다가 이제서야 갈 곳을 찾은 노트북 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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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지 한 5년된 노트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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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냥 저 상태로 두고 쓰는게 가장 깔끔하고 예쁜것 같긴한데요.


그냥 조금 질려서 다이소에서 시트지하나 사서 붙이기로 했습니다!!!


조금 요란한 무늬로 사서, 그냥 주위 시선을 은은하게 받고 싶은 그런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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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양의 시트지를 구멍 모양에 따라 오려내고 하나 하나 작업을 했습니다..


간단해보이지만,, 무려 세가지의 콤비네이션이 필요한 기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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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부분만 붙힌 모습. 생각보다 조잡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쓰다가 맘에 안들면 뜯어버리지 하고 그냥 붙혀둡니다.


위에까지 작업을 하면 조금더 괜찮을 것 같아서, 한번 해봅니다..


드디어 완성!!!!


1000원으로 별로 힘들이지 않고, 눈에 띄는 노트북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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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히지 않은 모습과 한번 비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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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깔끔한게 더 괜찮지요.. 이제 노트북을 diy 했으니, 외출을 해서 자랑을 하고 다녀야 겠지요???


벌써 남들의 시선을 받을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군요.


저만의 노트북 가방을 이용하여,,, 외출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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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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