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판 울었다고 해야되나,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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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도배하시고, 시공 엉망이라 글 올리신 분 보고 글 올려봐요.
(들뜨고? 구불구불하게?)
지금와서 생각해보는건데, 거실쪽만 공사 끝나고 바로 난방했었는데 그래서 그런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데 맞나요?
공사하는 아저씨가 공사하면서 바닥에 금간곳이 많은데 이러면 장판이 운다고 말은 하셨는데
거실만큼 잔금 많이 가있던 안방쪽은 멀쩡하거든요? 음
그 당시 공사해주시는 분이 2시간이나 늦게 오고, 인테리어 사장님이랑은 전화로 대판 싸우고
(도대체 공사해주시는 분 언제오시냐는 전화만 3번을 하는데 그때까지도 안오시고, 사장님은 딴 현장일로 바뻐서 신경도 안써주고)
그런 때에 공사해주시는 분 오셔서 공사하고 가신지라,
다시 그 사장님한테 연락해서 물어보기가 참 싫거든요.
전화해서 뭐 고쳐달라 다시해달라 하기도 싫고 근데 돈들여서 했는데 현관문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자리가 그래놓으니 짜증도 나고;;
원인이라도 알고싶어서요..
집들이때 사람들이 다 그거 보고 저거 왜그러냐 물어볼텐데 ㅠㅠ 후우
참고로 공사끝난지는 한 한달 된거 같네요.
그리고... 장판이 울은건 바로 그다음날부터인거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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