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측량수요 감소로 500억원 적자… 비상경영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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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가 비상경영체제 전환을 통해 강력한 경영 혁신을 선언했다.어명소 LX공사 사장은 30일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국토교통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개최,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고강도 혁신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측량수요 감소로 인해 전년 대비 수입이 27.5% 감소한 상황에서 인건비 부담 등 지출이 15% 증가, 지난해 처음으로 11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에도 약 500억원의 적자가 예상됨에 따른 조치다.이에 LX공사는 ▷경영진 임금 반납 ▷불요불급한 유휴재산 매각 ▷인력 및 조직의 단계적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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