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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통기획, 도시정비형 재개발까지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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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부터 도심 내 정비예정구역을 대상으로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 및 공공정비계획 수립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최근 결정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도시정비형 부문)'에서 도심 내 정비예정구역이 확대됨에 따라 시는 이들 대상지에 신통기획을 적용, 도심 정비 및 활성화를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이다.서울시는 신통기획을 적용한 공공정비계획을 통해 ▷중심지 기능 복합화 ▷녹지생태도심 조성 ▷직주혼합도시 실현을 위한 계획과 역사·문화유산 등 정책 변화에 따른 새로운 정비 방안을 제시할 수 있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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