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그린리모델링 목표 160만건, 보일러 교체로 채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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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영 의원(기후위기특별위원회)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의 2030년까지 160만건 그린리모델링 계획은 세부계획이 전혀 수립돼 있지 않고 그나마도 지자체의 보일러 교체 사업에 의존하거나 민간의 자발적 창호 교체 등도 실적에 포함시키는 등 총체적으로 부족한 양상이다. 장 의원은 “목표만 있고 계획은 없는 껍데기 기후위기대응”이라고 비판했다.국토부는 지난 4월 국무회의를 통과한 국가탄소중립기본계획에서 현재 누적 7만3,000건에 그치고 있는 그린리모델링 건수를 2030년까지 누적 160만건으로 획기적으로 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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