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소식

서울교통공사, 드론으로 철교 위·터널 안까지 점검한다

컨텐츠 정보

본문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도시철도기관 최초로 드론관제 시스템을 내년까지 구축, 지하철 시설물 점검 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오는 2026년 말 준공이 목표인 스마트 통합관제시스템과 연계, 터널 안, 철교 및 교각 하부 등 GPS 신호가 잡히지 않아 드론의 자율주행이 불가능한 지역에서도 드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드론관제시스템은 1,200만 화소 이상의 초고화질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이 자율 비행하며 터널 안의 전차선 상태, 궤도 절손여부, 콘크리트벽면 균열 상태, 누수 여부 등과 철교, 교각, 지붕 등의 상태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79,942 / 5116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