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드론으로 철교 위·터널 안까지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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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도시철도기관 최초로 드론관제 시스템을 내년까지 구축, 지하철 시설물 점검 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오는 2026년 말 준공이 목표인 스마트 통합관제시스템과 연계, 터널 안, 철교 및 교각 하부 등 GPS 신호가 잡히지 않아 드론의 자율주행이 불가능한 지역에서도 드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드론관제시스템은 1,200만 화소 이상의 초고화질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이 자율 비행하며 터널 안의 전차선 상태, 궤도 절손여부, 콘크리트벽면 균열 상태, 누수 여부 등과 철교, 교각, 지붕 등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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