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 2025년 착공… '친환경 수직도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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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안)'을 마련, 올해 상반기 구역지정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내년 하반기 기반시설 착공을 시작으로, 2030년대 초반 입주 개시가 목표다.최대 용적률 1,700%, 높이 100층 내외의 랜드마크, 저층형 개방형 녹지·벽면녹화 등으로 사업부지 면적 49.5만㎡에 맞먹는 약 50만㎡의 녹지를 서울 한복판에 조성하는 것이다.용산국제업무지구는 서울시가 세계 5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 중인 '도시공간 대개조'의 핵심 프로젝트로, ▷비욘드 조닝(Beyond Z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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