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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숙원, 전통사찰 내 미허가 건축물 양성화 - 우리문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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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사찰은 종교인뿐만 아니라 관광지로서 일반 국민의 이용이 빈번함에도 불구하고, 미허가·미신고 건축물로 인해 안전관리의 사각지대가 문제로 지적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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