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현대건설 컨, 안양 평촌 공작부영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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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과 현대건설이 총 6,463억 원 규모의 「안양 평촌 공작부영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 지난 30일(토) 개최된 안양 평촌 공작부영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현대엔지니어링 지분이 약 3,555억 원(55%), 현대건설 지분은 2,908억 원(45%)이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588-13 일대 공작부영아파트를 기존 지상20층 1,710세대(14개동)에서 지하4층~지상29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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