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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매 분기 중대재해 사망사고 발생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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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서울 서초구 역세권 청년주택 건설현장에서 복공판 고정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노동자가 복공판과 함께 10여m 아래로 추락,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해당 건설현장은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은 곳으로,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된다. 롯데건설의 시공현장에서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올해 들어 5번째다.특히 이번 사고는 고용노동부가 지난 10월 롯데건설의 전국 모든 현장에 일제 감독을 실시했음에도 발생한 바, 롯데건설의 안전관리 역량에도 의문이 제기되는 실정이다.중대재해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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