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동 푸르지오 _ 타일보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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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타일입니다 ^^
겨울이 지나며 여기저기서 화장실 벽이
많이 들뜨고 깨지고 있어요.
화장실 벽은 여러 이유로 깨지는데
시공상 하자가 아니더라도 건물이 나이를 먹어가며
이리저리 모양을 잡아가며 터지기도 합니다.
이번 현장은 타일은 잘 붙어있지만 벽 자체가 수축하면서 금이 가버린 케이스입니다.
거실 화장실, 안방 화장실 모두 금이 갔으며 주인 분께서 문제가 된 벽면 전체를 철거하고 새로 만들기로 하셨어요.
먼지를 막기 위해 보양을 튼튼하게 한 상태에서
화장실 2개를 동시에 작업하진 않구요.
하나씩 해서 용무 보시는 데 문제가 없도록 했습니다.
거실화장실 작업 모습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드라이픽스로 작업합니다.
1) 바닥 타일은 살리고 벽타일을 교체하는데 벽면 하단의 방수가 약해질 수 있으니드라이픽스에 방수액을 섞어서
밑단에 발라주고 작업이 진행됬습니다.
2) 벽면과 타일에 둘다 드라이픽스 배면처리를 해서 절대 떨어지지 않게 튼튼히 작업했습니다.
깔끔하게 잘 됬죠?
안방 화장실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속 썩으실 없이 깔끔하게 화장실을 고쳐드리는 투비타일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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