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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신축 이런 주방거실은 참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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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신축 25평인데요. 뭔가 참 주방과 거실의 경계가 애매합니다.
아일랜드 식탁이 저렇게 있는데 아일랜드 식탁을 버리자니 수납이 아쉽고
내비두자니 뭔가 식탁자리도 안나오고 참 고민입니다.
이런경우 주방거실의 구조일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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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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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보이님의 댓글
25평과 35평의 구조가 같습니다. 뭔가 오해들을 하시는듯한데, 지금은 둘의 평면구조를 같이 가져갑니다.
크고작고의 문제이긴하나, 25가 기준이란걸 알아야합니다.
35보고 25보면 작아보이지만 그냥 뻥튀기의 정도라고 보심 됩니다. 42는 다른 평면이 나와요. 34는 박정희가 만든 국민주택의 크기입니다. 이만큼만 살아라의 기준이 지금을 만든거에요.
큰것보다 효율을 따지면 상처받지않아요, 돈낭비도 적고요. 34에 집중하여 착각 하심안됩니다. 34가 모든이의 평규ㅜㄴ이되어야할 이유가 없어요. 마찬가지로 42가 부자의 기준이 되어서도 안되는 겁니다.
아파트는 그렇습니다.
그냥 뻔합니다. 공식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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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나 쇼파같은 거 안놓고 큰 테이블 놓고 책보고 밥먹고 해야겠네요..
요즘엔 거의 티비보단 테블릿이나 핸드폰으로 각자방에서 생활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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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쇼파 티비 없애고 큰 테이블 놓으려고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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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비선호 타입은 이유가 있네요. 구조가 너무 안 좋네요. 거실이 아니라 그냥 부엌을 확장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