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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추어 하우스 만드는 사람 여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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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추어 돌하우스 같은 걸 만들기도 하고 나무 목공예를 하기도 하고 그래요.

근데 요즘은 잘안해요.. ㅠㅠ

아파트에서 하기엔 나무 미세가루, 톱밥 등이 너무 많이 날려요. 소리도 만만잖고...

직소기나 루트기 돌리면 난리 납니다. 울 와이프가 못하게 해요. ㅠㅠ

나중에... 아주 나중에... 전원주택으로 이사가면 공방하나 만드는게 꿈입니다. ㅎㅎ

언제 될런지.. ㅠㅠ


이건 제가 만든건데.. 여러가지 버전으로 바꾸면서 열마리(?) 정도 만들었던 놈입니다.
다 어디 가출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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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대와 배경까지 만들어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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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가든 부스... 일본에 이런걸 많이 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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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삽들고서 찬조 출현한 놈은 우리집 애가 갖고 노는 실바니안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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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딸도 이런 거 만드는 걸 좋아합니다. 주로 칼라클레이(?) 같은 걸로 만드는데.. 
진열대 같은 나무는 제가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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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이 좋아하는 실바니안 토끼들의 돌하우스도 만들기도하고.. 
이거보다 더 큰 거, 삼층집 있었는데.. 얼마전에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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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큰딸이 만든, 만사가 귀찮은 구데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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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 보여주기에 좀 그래서 일부만... 
만들다가 부도가 나서 구석에 먼지쌓여가고 있는... 잠정 공사 중단 상태인 저의 드림 하우스... 언젠가는 마저 작업을 하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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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주택으로 이사가서 개인 작업실하나 갖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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