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하자 보수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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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월 말에 인테리어를 마치고 이사 전 베이크아웃을 위해 보일러를 돌렸는데, 아랫층에 물이새는 걸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어제 누수탐지를 통해 냉온수배관 교체 시 보일러배관을 깨트린걸 육안으로 확인하였고, 업체측에서도 실수를 인정하고 수리후 미장을 해놓았습니다.
그러나 마루 재시공 부분에서 업체와 제가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업체측에서는 마루를 깠을 때 물기를 머금은 마루를 기준으로 그 부근에 조금 더 파서 부분시공을 해주겠다고 하고,
저는 보일러에 들어있는 모든 물이 빠졌을 정도로 많은 양의 물이 나온만큼 마루의 어디까지 물이 들어갔을지 모르고, 추후 마루가 썩거나, 곰팡이가 나왔을 때는 책임소재를 묻기 어려우므로 마루 전체와 걸레받이까지 재시공하길 원합니다.
업체측에서는 확실히 물이 먹지 않을 것 같은 부분까지 새로 까는건 과하다고 생각하시고, 전 추후 발생할 문제를 원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전체 재시공이 맞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판단하면 어느쪽이 맞는 말일까요?
[출처 : 뽐뿌-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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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엑셀파이프 깨진거 아닌가요?
엑셀파이프 자르고 연결새로하면 나중에 그부분에서
또 누수됩니다. 건축할때 엑셀파이프 중간에 붙여서 하면
꼭 누수되더라구요.
주변 젖은것은 오픈된상태로 말리면 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