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감성의 펍 공간 _ 브루어리

일본 감성의 맥주를 즐길수 있는 펍인테리어 입니다. 

일본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건 아마도 손으로 쓴듯한 느낌의 전면에 걸려 있는 상호의 연출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타국의 언어는 인테리어에서는 텍스트가 아닌 그림으로 인식되어 원하고자 하는 지역을 연출하기에도 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합니다. 또한 오래전 부터 인테리어 분위기로 일본의 감성을 만드는것에 있어 목재마감재는 쉬운 지름길인 듯 합니다. 따뜻한 느낌과 빈티지함 까지 연출하기에는 가성비 정말 좋은 마감재이기도 하며 주방의 기물인 스테인레스와도 매치가 잘되어 일본식 인테리어 하면 공식처럼 많은 곳에서 사용했습니다. 맥주? 펍 하면 이국적인 느낌의 펍인테리어를 래퍼런스를 떠올리지만 이런 일본식? 그렇다고 이자카야 느낌은 아닌 세련된 느낌의 탭이 있는 공간 연출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