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연, 교량 안전 스스로 진단하는 ‘케이블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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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박선규, 이하 건설연)은 교량 케이블에서 발생하는 이상 신호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케이블 상태를 스스로 분석해 문제를 예측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기반 자율형 케이블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대표적인 케이블 지지 구조물인 사장교는 구조적인 효율성과 미관이 뛰어나 꾸준히 건설되는 추세다. 대부분의 사장교는 가속도, 변형률, 온도, 풍속 등을 상시 수집해 관리하는데, 특히 케이블 장력의 정밀 모니터링이 안전관리의 핵심 요소이다. 기존 유선 기반 계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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