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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검사방식으로 탈선 등 대형사고 미리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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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은 열차 바퀴(차륜) 전체를 빠르고 정밀하게 검사하는 ‘다채널 초음파 검사기술(이하 개발 기술)’을 개발했다. 개발 기술은 철도차량 답면(차륜과 레일이 맞닿는 면)의 표면결함은 물론, 림(Rim)과 웹(Web) 부위의 내부 결함까지 동시에 탐지하여 탈선이나 대형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림(Rim): 차륜의 가장 바깥쪽 부분으로, 레일과 직접 맞닿는 답면이 포함된 부분.웹(Web): 차륜의 중심과 림을 연결하는 중간 부분.기존의 초음파 검사 방식은 주로 표면이나 특정 부위의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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