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정동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971세대 조성 - 중앙이코노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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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이코노미뉴스 김준수] 서울 양천구 신정동 재개발 사업에서 삼성물산이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어 총 971세대 규모의 주거 단지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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