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니]  대우건설, 철저한 품질관리시스템

대우건설이 대전 서구에서 건설 중인 아파트 콘크리트 강도 미달 자진 신고 건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해당 현장은 2023년 10월 착공된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사업으로, 총 8개 동 660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며 현재 콘크리트 구조물 공사 중이다.대우건설은 콘크리트 구조물 공사 과정 중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일부 공사 구간의 콘크리트 강도 발현 속도가 지연되고 있음을 적기에 발견하여, 2025년 4월 감리단과 함께 전체 구조물에 대한 전수조사 및 비파괴 검사를 수행한 후 그 결과를 감독관청인 대전 서구청에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