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美 원전 시장 진출 위해 교두보 마련

현대건설이 현지 시각으로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시카고와 워싱턴 D.C.에서 현지 건설사들과 연이어 협약을 체결, 美 원전 사업 진출을 위한 전략적 토대 마련에 나섰다.이한우 대표 및 경영진들은 6일간 다수의 현지 건설사 경영진들과 만나 면담, 현지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들을 논의했다.이번에 현대건설이 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와이팅-터너(Whiting-Turner), DPR 컨스트럭션 등 美 ENR 순위 10위권 내 기업을 포함해 자크리(Zachry), 씨비 앤 아이(CB&I) 등 원전 관련 경험이 풍부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