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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22일 화려하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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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2일 동작구 보라매공원 메인무대에서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막, 오는 10월 20일까지 152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 약 12만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박람회의 화려한 시작을 축하했다.또한 뮤지컬 갈라쇼, 정원 열린음악회 등 다채로운 무대 공연과 함께 '반려식물병원 현장 진료실', '테라리움 전시', '목재문화페스티벌' 등 풍성한 정원 체험 콘텐츠도 제공됐다.서울시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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