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쓰나미 피해 현장에서 건축의 진정한 매력 마주했죠”[정양환의 요즘 (젊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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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겸 인테리어디자이너인 이혜인 씨(37)가 스스로를 “공간 디렉터”라 불러주길 바라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최근 국내 건축·인테리어 계에서 가장 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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