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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NCO "2024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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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공제조합(이하 K-FINCO)이 '건설금융 본업 경쟁력 강화' 전략을 통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8일 밝혔다.K-FINCO는 지난해 적극적인 영업 홍보활동을 바탕으로, 창립 37년 만에 조합원 6만 2천여개사, 출자금 6조원을 돌파했다.이 중 '건설보증' 부문은 지난해 25조 7천억원 규모의 신용을 제공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미이용 조합원사를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며 지난해 3분기 기준 건설 관련 보증기관에서 19.2%의 점유율을 기록하기도 했다.'건설공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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