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경영현안 TF 공식 발족

남동발전이 2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사내 차세대 리더인 본사 실·부장급 핵심 인력 10명으로 구성된 '경영현안 TF'의 발대식을 가졌다.강기윤 남동발전 사장의 경영방침인 '창의'와 '도전정신'을 발휘, 남동발전 고유의 가치체계를 회복하고 위기에 강한 회복탄력성을 갖춘 '살아있는 조직'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취지다.강 사장 또한 발족식에 참석, TF 구성원들과 회사가 처한 현실 및 현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지금까지 남동발전은 발전 5개사 중 최대 용량의 석탄발전을 기반으로 높은 당기순이익을 창출하는 한편,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