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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6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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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신반포2차아파트, 마장세림 재건축정비사업을 각각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수주액 6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한 기록이다.신반포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조합(조합장 김영일), 마장세림 재건축정비조합(조합장 김성진)은 각각 지난 1일과 지난달 30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해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현대건설은 올해 ▷성남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대전 도마·변동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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