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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DX, 발주자가 주도해야… 인프라·건축도 전환 늦으면 도태” - 대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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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주요 건설사가 이 솔루션을 이용했다. 허 교수는 인프라ㆍ건축 분야의 DX가 답보 수준인 현 상황에 대해 “실제 공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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