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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국내 최초 초저온 LNG 펌프용 베어링 국산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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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 이하 가스公)이 천연가스 생산기지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인 '초저온 LNG 펌프용 베어링' 국산화에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초저온 LNG 펌프용 베어링은 -163℃의 초저온에서 약 3,600rpm의 속도로 회전, 7MPa로 압축하는 힘을 견디는 축하중(軸荷重)을 지지하는데 필요한 핵심부품으로, 지난 40년간 외국산에 의존해왔다.가스公은 지난해 K-테스트베드 사업의 일환으로 ㈜한일하이테크 및 한국기계연구원과 초저온 베어링 국산화 실증 협약을 체결한 뒤 약 1년 6개월의 연구개발 끝에 국산화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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