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7일 남산서 '한국숲정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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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용산구 이태원동 남산 야외식물원 일대를 '한국숲정원'으로 재단장, 오는 27일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한국 고유의 자연미와 정원문화를 담은 드넓은 정원이다.한국숲정원은 남산의 자연환경과 경관 특성을 바탕으로 한국 정원이 지닌 정서와 미학을 현대적으로 담아내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기존의 야외식물원 내 식재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전국의 전통숲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정원을 더해 숲과 정원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이를 위해 매화나무, 배롱나무, 대나무 등 한국을 대표하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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