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리모델링비, 3년 만에 2.8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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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리모델링 총사업비가 최근 3년 새 2.8배나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박 의원이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1여객터미널 리모델링 사업의 총사업비는 지난 2022년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실시했을 당시 1조 195억원으로 추산됐다.그런데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올해 실시하고 있는 기본설계 단계에서 내부 추정액 2조 8,466억원으로 증가, 3년 만에 약 1조 8천여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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