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중 ‘음주’ 제 식구 감싸는 ‘나사 풀린 한국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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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한국철도공사 소속 철도기관사 10명(`23. 1명, `24. 1명, `25. 8명)이 근무 시작 전 음주 측정에서 적발됐지만, 이 가운데 자체 징계를 받은 사람은 단 한 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나머지 9명은 모두 경고 조치로 끝나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일고 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건태 의원(경기 부천시병, 더불어민주당)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총 10건의 기관사 음주 적발 사례가 있었으나 실제 징계로 이어진 것은 단 1건 뿐이었다. 징계를 받은 기관사 역시 경징계 중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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