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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염태영 의원 “철도역사 부실공사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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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국가철도공단이 건설한 신규 철도역사 36곳 모두 만성적인 누수에 시달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욱이 1곳을 제외한 35곳은 하자담보 책임기간 내 누수가 발생, 부실공사가 이뤄졌다는 지적이다.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수원무)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5년 8월까지 신축된 36개의 철도역사 모두에서 총 140건의 누수가 발생했다. 이 중 누수·방수에 대한 시공사의 하자담보 책임기간인 준공 3년 안에 일어난 누수는 무려 119건이었다.하자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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