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현장서 정규직-비정규직 간 안전화 가격만 약 3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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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오 국회의원(경남 합천)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의 공사현장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 간 안전장비 차별 지급 실태를 질타했다.윤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가 발주한 건설공사 현장에서 비정규직 노동자에게는 3만 5,600원, 정규직에게는 10만 4천원짜리 안전화가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둘의 가격 차이는 6만 8,400원, 약 3배 가까이에 달한다.또한 수도권의 한 공사현장에서는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3만 4,900원, 정규직에게 11만 8,900원짜리 안전벨트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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