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소식

한국원자력학회 "원전 기술자립, 신화가 아닌 현실이자 자부심"

컨텐츠 정보

본문

한국원자력학회(이하 학회)가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社 간의 합의를 두고 벌어지는 갑론을박에 대한 입장문을 25일 발표했다.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원전 국산화 신화', 누가 국민을 속였는가"라는 주장이 대한민국 원자력계가 수십년 간 피와 땀으로 쌓아 오린 노력을 폄훼하고 모욕하고 있음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그 사실관계를 바로잡겠다는 취지다.학회 측은 '원전 기술자립'의 핵심을 대한민국 스스로 원전을 독자적으로 설계·건설·운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을 갖추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각고의 노력 끝에 그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07 / 20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