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본사 못믿겟다;; 그냥 내가 하렵니다. 1탄[펌]

여러분은 프랜차이즈 본사를 얼마나 믿으시나요?

제가 100개 이상의 브랜드를 분석한 결과,

가맹점을 차리는 분들은 2년 이내 망할 가능성 70%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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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 자본주의 경제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제 돈은 좀 더 안정적이고, 효율 적으로 살리기 위해. 발악하는 30대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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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는 요식업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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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요식업이 힘들다는 것도 많이 알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 선배님들 역시, 요식업은 레드오션이다. 배달 음식은 힘들다. 레드오션이다.

라는 쓴말 역시 들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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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여러분 그런 생각해보셨습니까?

저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100곳의 정보공개서를 보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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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기준 이렇게 많은 프랜차이즈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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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현실은.... 너무 처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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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업체만 예를 들어 보자면,

22년도 기준 28개의 가맹점이... 폐업을 했다는 사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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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가맹점을 창업하시려는 대다수의 분들은 본인이 열심히 모은 돈으로 창업을 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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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제가 창업을 하기위해 다양하게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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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서 의문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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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본사의 수익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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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맹비 - 일회성 수익

2. 교육비 - 일회성 수익

3. 로열티 - 지속성 수익 대략 매출의 2%

4. 인테리어 마진 - 일회성 수익 (인테리어 금액의 30% 빽캐시를 받는 것으로 추정) 쓴이 부모님 인테리어업종 근무중

5. 물류비 - 지속성 수익 (물류 대금의 30% ~ 10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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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본사는 망하지 않습니다. 왜?

소비자들에게 돈을 버는 것이 아닌, 결국 가맹점들에게 돈을 양 방향성으로 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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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을 내어주고 - 일회성 수익을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