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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베란다 벽 튀어나온곳 질문있는데요 고수분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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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처럼 베란다였던 부분의 벽이 튀어나와있습니다.

 

저 사진은 같은 아파트 인테리어 한 사진을 퍼온거구요 제 집은 아직 샷시틀이 그대로 붙어있습니다.

 

 

 

작년에 아파트를 매매 했다가 이번에 세입자가 나가서 집을 자세히 처음 보게 되었는데요 베란다 확장 부분에 옹벽처럼 뭐가 튀어 나와있길래 도배지를 까봤더니 샷시틀이 그대로 있고 거기에 합판을 대놓고 도배를 둘렀더라구요.. 되게 황당.. 작은방만 저런게 아니라 저 뒷부분이 거실인데 거실부분도 똑같습니다.

 

저 튀어나온 부분을 찍어보니까 석고보드인것 같은데 콘크리트벽 위에다가 석고보드를 올린거죠?

 

제가 궁금한건 리모델링 할때 저부분을 왜 안까고 그대로 놔두느냐 입니다.  샷시는 새로 맞추거나 샷시에 빈 공간은 합판대고 우레탄 쏴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샷시가 없는 거실쪽 부분도 저렇게 튀어나와 있는데 다른 업체에서 리모델링한거 보면 없앤집도 있고 있는곳도 있는데 있는곳이 더 많습니다.

 

전부 뜯어내서 공사하는 올리모델링이면 저 부분 까서 평평하게 만드는게 큰공사도 아닐거고 저길 꺽어서 천장이어 붙이고 몰딩하는게 오히려 더 귀찮을거 같은데요.. 샷시단열 문제 때문이라고 한다면 저렇게 벽이 튀어나와있지 않은 대다수 아파트들은 저렇게 하지 않아도 잘 살지 않습니까? 제 짧은 식견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질문을 요약하자면

 

1. 저 튀어 나온 부분을 왜 평탄하게 하지 않는가?

 

2. 저 튀어 나온 부분은 무엇으로 채워져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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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날개달기!님의 댓글

확장된 부분의 벽이 바깥쪽이 혹시 외기와 접하는 면이라면 내단열을 위해 단열재를 덧대고 마감했을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단열재를 덧댄만큼 확장아닌부분도 가벽을 쳐서 일자로 맞췄지만요

<img src='//cdn.ppomppu.co.kr/zboard/nickcon/35628.gif?v=20250709' alt='알에스' border=0 align=absmiddle vspace=5>님의 댓글

요새 나오는 샷시에도 그 단열이 꼭 필요하다고 하던가요?

날개달기!님의 댓글

창문쪽 샷시가 아니라 벽이 외기랑 접한다면 단열을 하는게 좋습니다

<img src='//cdn.ppomppu.co.kr/zboard/nickcon/35628.gif?v=20250709' alt='알에스' border=0 align=absmiddle vspace=5>님의 댓글

@날개달기! 근데 방까지는 이해한다고 쳐도 저 뒷부분 거실쪽도 그래요.. 거기는 샷시도 없는데 말이죠...ㅋㅋ

렉스댄스님의 댓글

단열재에요.  발코니 부분은 단열이 안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img src='//cdn.ppomppu.co.kr/zboard/nickcon/35628.gif?v=20250709' alt='알에스' border=0 align=absmiddle vspace=5>님의 댓글

저 단열재를 까면 문제가 생기나요? 요새 나오는 확장 외창용 샷시 단다는 전재하에요

렉스댄스님의 댓글

문제되죠 외벽쪽이면 단열이 안되어있어서 결로 생깁니다. 샷시하고 상관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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