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인테리어 다시한번 질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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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년 3월 공사 후 여러 하자가 있었는데요.
1. 바닥 타일 물 고임
- 타일 600*600이라 맞추기가 힘들었고 하수구쪽 최대한
다 내려서 작업했는데도 이렇게가 최선이라고 하더라구요.
애초에 물고임 생길수 있다 말했으면 600 600 안했을텐테요
이거 다시 하려면 다 뜯어내야해서 저도 그냥 포기 했네요
2. 바닥 및 변기 하얀색 시멘트? 깎임
- 인테리어 후 일주일 뒤 락스 청소했는데 깎여 나가더라구요.
그 뒤로 청소 한번씩 할 때 마다 계속 파입니다.
사진 상 잘 보일지 모르겠지만 타일과 타일 사이 하얀색
시멘트? 계속 깎여 나가네요.
변기 바닥 테두리도 점점 깎여나가고 금이가기 시작했구요.
청소는 부드러운 솔로 했구요.
세면대 위쪽 선반쪽도 다 깎여나가 거긴 업체에서
실리콘으로 전체 쏴주셨구요.
3. 코너선반 브라켓 부셔짐
이건 이번이 두 번 째 입니다.
지금까지 원룸 부터 여러 곳을 살아봤는데 코너선반 부셔진거
처음 입니다.. 그것도 작업한지 얼마 안되서 바로 부셔지고
두번 째 한 것도 얼마 못가 또 부셔졌네요.
4. 변기 뒤쪽 하수구 냄새
이건 어제 포럼에서 의심되는 곳 회원님들께 답변 받았습니다
일단 인테리어 업체 사장님께 처음 코너선반만 먼저 말씀 드렸는데 원활하게 하자 조치가 안되네요. 바쁘시다 하시고 한달뒤 연락와서 갑자기 오겠다하셨는데 제가 그 날은 안된다 해서 다음에 연락주시겠다는게 한달이 지나 오늘 다시 연락드리려고 합니다.
처음 공사 직후부터 마찰이 있었는데 참 씁쓸하네요.
이럴 경우 제대로 안된다면 소송으로 가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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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이래요님의 댓글
백시멘트 깨내고 수평 맞춰서 재시공해야 합니다.
두번째 코너사진은 각이 만나는 부분은 매지가 이탈할 확률이 높아서 보통 바이오 실리콘을 쏴주는데 안쐈네요
마지막사진은 실리콘 쏜 상태가 좀;;;
벽쪽 메지는 구멍난곳은 채워주셔야하구요
코너선반 쁘라겟은 저 모양으로 나온게 플라스틱 재질과 금속재질이 있는데
플라스틱 재질이 조금 약하긴 한데 저렇게 부러진적은 없는데 이상하네요
수평이 안맞는걸 코너선반을 강제로 조여서 그랬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