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첨부합니다. 어떤 증상인지 모르겠네요

벽지가 실크벽지(비닐) 이라 속에 곰팡이가 밖으로 안나와 보이는겁니다. (속에서 파랗게 핌)

위치도 위치고 커튼이 있기도 해서

누수보다는 결로에 의한 곰팡이일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속지 초배까지 다 잿끼고 크랙이 있는지 확인해봐야할것 같네요. 

카튼이 닿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공간의 "온도차"와 "고인공기" 가 중요해요. 

선택은 스스로 하셔야되는거고 저라면

저 부분 도배지 칼로 초배까지 뜯고 속을 볼껍니다. 속을 봐야알아요. 

속에 곰팡이 보고 락스로 지우고 말린다음에

벽면 크랙이 있어서 그쪽에서 습기가 나와서 그런건지 누수가 있는건지 결로 때문인지 보겠어요. 

크랙이 있고 그쪽이 젖었다면 퍼티로 크랙 막아 보구요. 

그후 그쪽 시멘이 안젖으면 누수가 아니라서 옆집에 말할것도 없구요.  우리집 벽에 크랙간거니까. 

그래도 벽면이 젖어오면 옆집이랑 관리사무소랑 이야기 해 볼꺼구요. 

누수면 밑의집은 더 큰일날꺼니까 빨리알려줘야죠. 

락스로 닥고 말린 다음에 벽 말짱하면 결로때문이니까 그냥 환기 잘하고 그래야죠. 

제가볼때 

결로 95% 크랙 4% 누수 1%

가능성입니다. 

누수라면 저 크기가 생긴지 좀 되었다(1~2년?) 수준으로 보긴 좀 작죠. 

@으다닷   정성 댓글에 일부러 로그인  해서 추천 드립니다.

@으다닷 이 분 최소 전직이시네

@으다닷 근데 여름이었는데도 결로 가능성이 있나요?

@톰과젤리 

"생긴지 좀 된거 같은데"

한번 알아보시고.. 하자접수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평면도상 어디위치인지 표시해주면 대충 답나올거 같은데요

말씀보다 도면상 위치 표시해주시는게 좋을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