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업체선정은 뭘 어떻게 해도 실패인듯

업체 고를때 정말 고르고 골라서 엄선했다고 

생각했고

계약후 2주차

공사 1주차 까지도 잘해준다 만족스럽다. 생각했으나

공사 2주차인 지금 다시 생각하게 해주네요.. 

잔금비율 안높여놨으면 어쨋을지 더 아찔합니다

분명 디자인. 현장감독관리 명목으로 공사비의 10프로 추가로 가져가면서

아침에 공사시작전에 한번가보는게 다인듯 

제가 현장가보고 궁금한게 있어서 전화하면

다른사람하고 미팅중이라 전화끊고

공교롭게 못받아서 2시간뒤에 전화오고

자주 이러네요... 

매장에서는 자기는 베테랑이고 고객님들은 처음이기에 궁금해하는것도 많고 불안해 하는것도 많은게 당연하다ㅡ 해놓고

하루 한번 연락했는데 그냥 믿고 맡겨라 소리만 하니 답답하네요 ㅠㅠ 

공사상황은 2번물어봣고

나머진 장판 도배 전등 고르느라고 연락한게 단데 

다른업체에선 공사 진행상황 하루 한번씩 알아서 사진전송 해주는데 그것도 없고 사진같은거좀 찍어서ㅠ보내달라 하니 공사 끝나고 한번에 주려한다 비포애프터 이러고있고

철거할때 벽지좀 미리 뜯어주라 했는데 그건 벽지 바르기 전에 한다고 하고...

(그 안에 만약 곰팡이라던지 문제가 있으면 어떡할거냐 하니 다 처리 한다음 진행한다하고..) 

사전협의하지 않은 추가작업 진행해놓은것도 있는데

이것도 잔금에다 후청구 하려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