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관련

지역난방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

그리고 내 집 주변집들이 같이 난방을 돌려줘야 같이 열기가 돌면서 난방비도 분담이 되는데, 아닐경우는 내 집에서 다 뎁히는 꼴이라서...

반대로 어린 영유아있는 집은 난방 열심히 돌려서 우리집에서 난방 안돌려도 따뜻한 경우도 있더라고요.

주변집 상황에 따라서도 난방비가 많이 달라질거에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댓글감사합니다^^

열병합 같은 경우 하루에 3시간씩 트는거보다 타이머로 시시간당 10분씩 하루종일 돌아가게 하는게 더 싸다고 하더라구요

유튜브나 네이버에 열병합 관련 영상이나 글 많이 있습니다

한번 보고 사용해보시죠

네 맞아요

1시간에 3분트시는분도 계신데

저희집은 그렇게 설정하는게 없더라구요

온도조절만되서ㅠ

댓글감사합니다^^

온도조절기를 디지탈식으로 교체하면됩니다.

@작은달 엇! 다른거 안 건들고 각방에 있는 온도조절기만 교체할수있나요?

저희집같은 경우 실내온도보다 1도 높이면 1시간에 10분 돌아갑니다. 지역난방은 끄면 난방비 많이 나옵니다. 절대 끄지마시고 온도만 조절하세요.

한겨울엔 2-3도 차이두는게 좋구요.

그리고 난방비대비 집이 추우면 배관청소 한 번 하세요.

2~3도 차이 두는게 뭘까요?

실내온도 21도면 23도로 설정하라는 말씀이신가요?

네 그러면 1시간에 20-30분 돌아가는겁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실험해보세요. 실내온도보다 온도 0.5도 올리면 밸브가 돌아가며 5분정도 돌아가는지, 1도 차이두면 10분돌아가는게 맞는지...아파트마다 다를겁니다.

그리고 바닥에 도톰한 이불깔아둔 후 미지근해지는지도 해보세요.  가스보일러처럼 뜨끈뜨끈은 안됩니다.

온도차 차이크게 둔다고 그 온도에 도달하지 않더라구요. 보일러는 계속 돌아가는데 뜨끈해지지는 않고 난방비는 폭탄이고...

봄가을은 1도, 겨울은 2도, 한겨울은 3도 정도 차이둔 채로 안건드리면 딱 적당할겁니다. 절대 끄지마시구요. 

@jimmmni 오^~감사합니다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