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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누수 스트레스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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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째 베란다 누수로 스트레스받고 있습니다.

처음 입주할 당시 베란다 샤시 주변의 페인트가 떨어지길래 관리소에 물어보니, 저희집 샤시 코킹의 문제일거라하여 세를 주기 전 샤시 전체를 새로하고 페인트도 다시 칠했습니다.

그런데 세입자에게 또 페인트가 떨어진다 연락이 오네요.. 비 올때마다 저렇게 된다고.. (심지어 샤시하기 전보다 심해짐 ㅠㅠ)

다시 관리소에 연락해서 샤시를 새로 했는데도 마찬가지라고 하니 비 오는 날 확인해 본다 하였습니다.

이후 비 오는날 확인을 하더니 윗층이나 외부 크랙은 아닌것 같다. 우리집의 결로일 가능성도 있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기엔 기밀이 잘 안되는 알루미늄 샤시일때도 그러했으며, 여름 장마철에 심해졌고, 비가 올 때마다 저렇게 되는데 말이죠.

이 집 말고 다른 집에서도 비슷한 일을 몇 번 겪어 봤었는데 전부 위 층 코킹의 문제였습니다.

관리실에서 저렇게 나오니 위 층에 말도 못하네요. 어찌 대응하면 좋을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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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img src='//cdn2.ppomppu.co.kr/zboard/nickcon/394548.gif?v=20240825' alt='슘슘슘' border=0 align=absmiddle vspace=5>님의 댓글

넵 시간내서 가서 확인해봐야겠네요..

R.G.M님의 댓글

유경험잡니다.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외부 크랙 때문이라 답없어요.

그냥 화장실 천장에 쓰이는 렉스판이나 리빙보드 같은걸로 베란다 천장 마감하세요..

페인트 칠해도 한해 지나면 똑같고....탄성코트 발라도 시간 지나면 들떠서....걍 렉스판으로 천장 마감했습니다.

누수없다면 렉스판이나 사이드판넬 같은걸로 마감하는게 깨끗하니...돈도 적게 듭니다.

세주는집은 돈 적게 드는 방법으로 수리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R.G.M님의 댓글

공용부분의 문제인걸 증명할수 있으시면 관리실에 요구하시면 됩니다.

그저 내생각에는 그럴꺼 같다라는 주장은 아무런 결과를 도출해 내지 못합니다.

누수라면 오히려 누수되는 원인을 찾아가면 되지만....

외부 미세 크랙의 문제는 잡아내기가 거의 불가능할껍니다.

100번 말해봤자...직접 경험해 보시면 아실듯 합니다.

일단 부딪혀 보세요.

 

<img src='//cdn2.ppomppu.co.kr/zboard/nickcon/394548.gif?v=20240825' alt='슘슘슘' border=0 align=absmiddle vspace=5>님의 댓글

@R.G.M 넵 고맙습니다 다른 집들은 관리실에서 알아서 위 층에 얘기하고, 저희집이 가해세대일때는 저희집에 얘기해서 코킹하고 칠하고 순조로웠는데 여기는 답답하네요 잘 얘기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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