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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써서 물어보면 될까요? 집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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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입주하고서부터 지금 거의9개월이 다되기는시점에 내년 4월정도에 계약이만료되는상황입니다

문제는 이사람이 9개월동안 내내 층간소음이네 뭐네 자꾸 문자로 무ㅓ라그래요

오늘은 천장에서 똥물이떨어진다 어쩐다 그러고요 7~8월경에 저희집 변기에 문제가 있어서 (이아저씨가 설비업자입니다)  직접 수리를했는데 몇일전부터 계속 문자로 뭐라합니다

 문자받은 상대는 저희어머니고요


한번은 '층간소음은 살인을 유발할수도있습니다'라는 식의 문자도 왔구요 
주택가에 오래된 집이라 신경써서 걷는다고 걸어도 발소리같은건 들리거든요

오늘은 또 뮨자와서 내려가보니 이아저씨 매일 술먹고 꼬장비슷한식으로 그러는거같아요 술버릇인가

하여튼 요지는 이사람은 지금 소송을 건다 어쩐다 이러고있는 상황인데 집주인으로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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