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팅레이스/타투초커목걸이/ 코바늘] 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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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엄청크네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원래는 얇은 실로 레이스 뜨기 하는걸 좋아하는데
고난이도 이다보니 완성작이 잘안나와서 살짝씩 굵직한 소품만드는게 땡기더라구요~~
동대문에서 적당한 털실 하고 5호 코바늘 사와서 간단하게 만들어봤어요~~~
역시 빨리 만들어지니 뿌듯~~!!!!
도안없이 대충만든거라....마무리가 별로더라구요 ㅋㅋㅋㅋ
분명 묶고 잘랐는데 올이 풀려용....ㅋㅋㅋㅋ
그리고 태팅레이스용 셔틀하고 실도 샀어융....ㅋㅋㅋㅋ
도전!!! 하려했는데 실이 얇아서 잘 안보이더라구요~~~
동영상 따라하기엔 굵은게 좋겠다 싶어서
다이소에서 사둔 금사를 셔틀에 말았어용
고리 몇개 만들어보다가
자신감이 생겨서
팔찌에 도전합니당
나중에 마감할 생각해서 적당한 크기의 비즈도 달아뒀어요~~
마지막고리 만들때 맞게해서 잠그려구용~~~
고리 하나하나 만들면서 얼마나 푸르고 다시 끼고 했는지 ㅠㅠㅠㅠ
태팅 어렵네용
그리고 예전에 오유에서 타투 초커목걸이 보고
만들고 싶기에 이김에
재료 왕창샀어용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분은 얇은줄로 두겹? 으로 했는데 전 그냥 굵은 걸로 샀어용!!!!
얘도 끝에 비즈달고 푸를수 있고 낄수도 있게 했어요
친한언니가 도라에몽 좋아하니까
도라에몽도 사서 팔찌로 만들었어용
어제 줬는데 좋아할지는...=_=ㅋㅋㅋㅋㅋㅋ
원래 선물은 자기만족이에용 ㅎㅎㅎㅎㅎ
그리고 처음만든거라 내가 가질 초커 목걸이에용~~~ ㅋㅋㅋ 동대문서 이것저것 지르고 나니 너무 뿌듯하고 좋아요~!!!!
앞으로 이 재료로 만들것도 수십가지가되겠죠!!!!!!!!!!!!!
출퇴근이 길어서 집-회사-집-회사 만 반복하다가 간만에 취미생활 하니까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
시간 정말 빨리가더라구요~~~
해외 드라마 보면서 손으로 만드는 걸 가장 좋아해요
주말에 닥터후 정주행 하면서 만들었어요~~~ ㅋㅋ
한시즌(에클닥 ) 보는데 이만큼 만들었어요~~~~ ㅋㅋㅋㅋ
왕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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