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에 대한 고찰 G ReAl2F 인테리어 0 168 0 0 2020.10.23 02:20 현장기사 2년동안 해 오면서 일머리는 뭐 당연히 생기는 것이고,일고 뭐 혼자 현장 치고 나갈만큼 어느정도는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데.실상 현장에서 하는 일은 개잡부만도 못 하고 하니, 현타가 다시한번 쌔게왔습니다.일용직 선생님들 모셔서 일 진행하고, 일급 드릴 때 마다 현타가 쌔~게 오지만.뭐 직장도 장점이 있으니 위안을 삼으며 울며 겨자먹기로 참지만.힘이 빠짐은 어쩔 수 없네요.정말 누구보다 열정가지며 열심히 했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생각이지만너무너무 힘드네요~뭐 그래도 화이팅입니다.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쓰레기 같은 회사는 추노가 답인듯.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