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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면접시 이런 회사 주의하세요 1탄

G CYTLum 21 720 2 0

다음카페 "인테리어 실무생활"에 올려져 있던 글입니다. 이 카페에 학생분들도 많이 계시고 앞으로 취업을 앞두고 계신분들도 많으신데.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퍼왔습니다. 

 

 

우선 생각나는대로 몇자 끄적입니다... 

사회 초년생으로서 인테리어를 처음 시작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1. 구인광고에서 10년이상 되었다면서 전직원을 다 뽑는 회사 
감리 : 00명 
설계 : 00명 
관리 : 00명 
공무 : 00명 
이런식으로 회사가 설립된지 한참이 지났음에도 종류별로 다 모집중인 회사... 
보통 오너가 10년이상 회사를 운영해왔다면 그동안 같이 일했던 직원 
들도 있을것이고 또한 인테리어는 20년이상 해왔을터인데 직원들이 
한명도 없다면 이건 먼가 수상한 것이다.. 
직원들이 한꺼번에 나갔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2. 면접시 "설립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프로젝트는 진행중인것도 있고 
앞으로도 큰 껀수가 들어올 예정이다.." 
라고 말하는 회사...요즘 경기가 안좋은데 누가 큰 껀수를 신설회사에 
맡기겠는가...혹여 들어온다고 해도 그 "큰껀수" 하나를 믿고 창립된 
회사가 그 다음에도 "큰껀수"가 또 있을런지... 
대부분 이런 경우는 회사자체내에 자본금이 없다..."큰껀수"가 잘되면 
다행이지만 잘안되었을 경우 월급도 밀리는게 부지기수다.. 

3. 면접시 물어볼게 많은데 사장이 먼저 앞서서 주절주절 달콤한 말들을 
늘어놓는 회사... 
예를 들어.."지금은 시작하는 단계라서 좀 어렵지만 한 일년만 참고 
열심히 일해준다면 연봉도 높여줄것이고 회사가 더 잘되면 나중에 
주식도 배당을 해주고 일이 없을때는 자유스러운 출퇴근도 가능하고 
열심히 일하면 휴가도 자유스럽다...그리고 아직은 우리가 당신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를 모르는 상황이니 월급을 조금만 낮춰서 
시작해보자..." 
음...좋은 말이다...하지만 본인이 열심히만 한다면 여기가 아니라 
어딘들 가서 좋은대우 못받을까...또한 마지막 문구처럼 나의 실력을 
모르는건 같이 일을 안해봤으니 그런거고 면접이란데 본래 서로에 
대해서 파악하기 위해 행해지는 것인데 그것조차 믿지 못한다면 
나는 이회사를 어떻게 믿고, 사장을 뭘 보고 믿고 다니란 말인지... 

4. 모집공고를 낼때 "여자"임을 강조하고 출생연도 제한이 있으며(대부분 
나이어린 사람을 원할때) 한글과 엑셀 플그램을 할줄 아는 사람을 
원하는 회사...(그러면서 여직원은 나 혼자...) 
이런 회사들은 면접시에 "우리 회사는 설계일 외에는 다른일은 전혀 
안해도 됩니다..나머지는 다 (사장인)제가 합니다..." 
라고 하져...그치만 실제 들어가면 도면그리기나 설계는 아주 잠시.. 
각종 서류작성부터 해서 은행업무....전화받기...이런 사무일들을 
병행을 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설계만 한다고 해도 간간히 사무일을 하는건 누구나 다 하는 
일이지만 위에서처럼 "주"는 사무고 "부"가 설계가 되면 안되게쪄.. 
더군다나 출생연도에 제한이 이제 갓 사회에 나올 초년생 연도라면 
그건 100%입니다... 

## 일단 생각나는 대로만 몇자 끄적였습니다...사회에 처음 발을 내딛는 
분들...그 첫걸음을 인테리어로 시작을 멋지게 하려다가 본의아니게 
속아넘어가서 도중하차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기에 안타까운 마음에 
적었습니다...모쪼록 도움이 되셨길....##

 

 

기타 댓글에

" 경험으로는 인테리어나 건축에서 다음은 없습니다 다음에 잘해줄께 다음을 기약하자 다음에 월급올려줄꼐 등등 절대 믿어서는 안되는 말이지요 "
" 하지만 오너로서 상대의 값어치를 정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내가 몇년의 경험을 갖고는 있다지만 새로운 회사에 들어가 그곳의 흐름을 파악할때까지 본적으로1~3개월은 오너가 책정하고 서로 협의하에 급여조정을 하는것도 괜찮습니다. "
 
등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도 이 글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야근을 당연시 하는 회사도 주의하시구요. 필요에 따라서 야근을 할 수는 있겠지만.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급여와 출퇴근시간은 꼭 알아보고 입사하세요. 
 
어떤분이 급여와 출퇴근시간을 신입이 묻는 것은 건방진것이 아니냐. 란 말씀을 하신적이 있었는데. 근무조건은 오너가 먼저 얘기해주는 것이 예의이고, 그 부분을 먼저 얘기해주지 않는 다는 것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면접이라는 것이 회사도 나를 보지만. 나도 회사를 평가하는 시간인데. 회사의 정보는 최소한 알고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월급은 얼만가요? 출퇴근시간은 몇신가요. 휴무는 언젠가요. 보너스는 얼만가요 라고 노골적으로 묻지 마시구요. "근무조건이 어떻게 되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라고 물어보세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죠. 아마 다들 대답해주실겁니다.
 
출처: 다음카페" 인테리어 실무생활", 다음카페 " CAD카페(캐드 질문답변 공유공간) 에서 의견 정리해보았습니다.

21 Comments
G iHIl0n 01.30 21:14  
읽는데 경험했던 일이 떠올라 웃프네요. 저도 경험했다면 이런 경우가 부지기수겠죠. 지혜롭게 판단하시고 다들 좋은 회사에서 일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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