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중원리 단독주택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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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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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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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한의 실용적인 규모로 계획안 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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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닝 공간과 계단을 올라가면 나오는 거실


현관이 있는 위치보다 끝단의 도로 위쪽은 60cm 정도의 레벨차가 있었다. 집을 앉힘에 있어서 바닥의 기초가 땅에 묻히지 않게 설계를 하다보니까 낮고 높은 부분이 생겼고, 이러한 높낮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계단을 만들게 되었다. 단차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계단은 몇 개 되지 않지만 공간을 구분하는 효율적인 장치가 된다.


이 집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 중 하나는 ㄷ자 형태의 배치로, 건축주께서 주변 환경, 풍광, 자연 요소 이런 것들을 강조하셨기 때문에 바라보는 창의 위치와 향을 고려하여 이동 동선이 따르는 모든 곳에서 채광과 풍광을 다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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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닝 공간과 이어지는 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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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닝 공간에서 바라본 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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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실에서 바라본 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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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도를 따라 이동하면서도 외부공간과 풍광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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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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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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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고쪽 툇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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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닝 공간과 주방



주방하고 펜트리 쪽에서 나갈 수 있는 외부공간은 외부에 확 노출하기 보단, 다이닝 공간에서 중정 쪽의 큰 창과 후정 쪽의 큰 창을 날 좋은 날은 같이 열어놓고 생활할 수 있도록 콘크리트 담장을 만들었다. 담장 벽면에 떨어지는 조명의 그림자라든가 후정에 식재한 대나무는 실내에서 봤을 때 관상적인 요소로도 자리한다. 이처럼 집안에서도 끊임없이 외부 환경과 교감 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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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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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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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에서 바라본 다이닝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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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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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공간을 바라볼 수 있도록 창의 위치를 고려한 계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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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층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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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을 통해 주변 풍광을 바라보며 목욕할 수 있는 2층 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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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층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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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체망원경으로 별을 볼 수 있도록 마련된 2층의 넓은 테라스



이 집을 짓는 가장 큰 목적은 노후를 준비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집 안에 거주하면서도 취미를 즐길 수 있고자 하는 그럼 바람이 많이 컸다. 특히 여행을 좋아하고 별 보는 취미가 있는 부부를 위해 천체망원경으로 별을 볼 수 있도록 2층에서 나갈 수 있는 넓은 테라스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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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툇마루에 가만히 앉아 원경을 바라볼 수 있는 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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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당에서 바라본 중정과 집의 모습



마당은 너무 인위적인 형태가 아닌 지나다닐 수 있는 길이 있고, 관리를 많이 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형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특히 기존에 땅을 샀을 때 있던 소나무 세 그루는 마당을 조성함에 있어 이식하여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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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외피 면적에도 불구하고 까다로운 패시브주택 인증(패시브인증 4.7L)을 받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다. 최근 들어 패시브주택에 대한 관심을 가진 분들이 많다. 패시브주택은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법의 하나인 거라고 보고, 그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는 것을 결국 에너지 절감 효과를 이루는데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한다. 말로만 패시브 수준의 따뜻한 집을 지었다 할 게 아니라 설계 단계에서부터 여러가지 요소들을 데이터화하여 수치적으로 객관화시킬 수 있는 과정을 거치길 바란다.


목표했던 것처럼 외부공간을 내부로 들여 내쉬는 '숨' 같은 집.
자연을 들여 내쉬고, 이제는 쉼을 들여 내쉬는 '숨' 같은 집. 
중원리 단독주택은 그렇게 또 다른 ‘숨’이 되어 부부의 삶을 새로운 이야기로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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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개요

위치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중원리
규모지상2층
건축면적177.4㎡ (53.7평)
건폐율25.49%
구조철근콘크리트 구조
최고높이
시공플래닝뷰
용도단독주택
대지면적696㎡ (210.5평)
연면적194.2㎡ (58.8평)
용적률27.9%
주차대수1대
사진정우철
설계(주)조한준 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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