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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소세지 실리콘건 비교(마끼다와 디월트)

코킹 (흔히 실리콘 작업)을 주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주요 사용하는 실리콘건은 소세지 실리콘이다.

시중에 수동식 제품중에 저가인 2만원대 제품부터

덴마크건이라 불리는 10만원 대의 고가의 제품 등 여러가지가 유통되고 있다.

틈새가 작은 곳에 작업하는 경우(석재나 판넬) 수동식 소세지 건을 써도 작업을 하는데 크게 무리가 가지 않아 대부분의 작업현장에서 수동식 소세지건은 아직도 인기많은 아이템 이다.

시중에서 쓰는 수동식 소시지실리콘건

나 같은 경우는 석재나 판넬 보다는 샷시 작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전동식 소시지실리콘을 사용하는데.. 샷시작업상 코킹할 틈이 많이 넓어서 수동식 건으로 작업을 하게되면

손가락 마디가 아플정도로 작업에 어려움을 느끼고, 많은 시간을 실리콘 쏘는 시간에 허비하게 된다.

대부분 코킹할 간격이 이정도지만 더넓은 부분도 많다

올 7월에 해외직구로 구매한 디월트 전동실리콘건

회사에서 쓰는 전동실리콘건은 마끼다 제품이어서 이미 사용을 해본 경험이 있었고, 대부분의 공구들이 디월트 제품들이라 남는 밧데리를 쓸수 있는 장점 때문에 디월트 전동실리콘건을 해외직구로 구매하였다.

마끼다와 마찬가지로 디월트도 실린더 길이가 600ml로

시중에 나와있는 소세지 실리콘 보다는 100ml가 큰편이라 소세지 실리콘을 끼우고 뒤에 있는 로드핸들(기어봉)을 500ml에 맞게 앞으로 밀어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불편함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추가로 돈을 들여 개조를 한다.

두 제품 모두 사용을 해본 결과 전동식이라 수동식 제품에 비해 손이 아프지 않고 빠르게 실리콘 작업을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두 제품만 단순히 비교한다면 나는 디월트 보다 마끼다 제품에 좀더 후한 점수를 주고싶다.

요즘은 임팩드릴이나 함마드릴 등 여러 전동공구들은 다월트 제품이 인기가 많아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디월트를 자주 애용하는거 같다. 그러다 보면 배터리 1개로 여러가지 공구와 호환이 되는 디월트 제품을 다시 사게 되고 배터리 호환성 때문에 그 회사의 제품을 재구매 하게된다.

나 또한 똑같은 이유로 디월트 전동공구를 해외직구로 구매하여 사용하게 되었으나, 한가지 이유로 디월트 전동실리콘건을 중고로 팔고 다시 마끼다 제품을 구매하였다.

마끼다 전동실리콘건

그 한가지 이유는 바로 토출 속도의 차이다.

마끼다는 토출속도를 1단계에서 5단계 까지 조절할수가 있다. 디월트도 토출속도를 1단계에서 6단계까지 조절할수가 있는데, 가장 높은 단계(마끼다는 5단/디월트는 6단)에서 사용을 해보면 그 속도차이는 엄청나다고 볼수 있다.

디월트가 6단계에서 실리콘을 다 쏘는데 30초가 걸린다고 하면 마끼다는 20초도 채 걸리지 않는 시간에 작업을 완료할수 있다.

물론 이게 전동실리콘건 선택의 모든 이유가 될수는 없지만 전동실리콘건을 사용하는 작업자의 작업환경에 따라서는 큰 이유가 될수 있다 생각한다.

두 제품을 가지고 작업을 해본결과 작업속도에도 많은 영향을 주어 남들보다 빨리 일을 하는 능숙한 작업자가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1 Comments
14 김딴따 08.14 11:34  
상세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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