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자동차 매장] 경량철골 C-65 + 석고보드 칸막이 외벽, 칸막이 공사 (drywall/상가 칸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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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 자동차 매장] 경량철골 C-65 + 석고보드 칸막이 외벽, 칸막이 공사 (drywall/상가 칸막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남 사천에 위치하여 자동차매장으로 운영될 현장의 작업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작업내용은 석고보드 칸막이, 마이톤 천장작업이고 오늘은 석고보드 칸막이 작업부터 포스팅하겠습니다.










실측할 때 찍어놓은 사진입니다. 이 공간에 석고보드 칸막이작업, 천장에는 마이톤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칸막이 공사를 하기위해 기본 골조를 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골조를 하다보면 어느 현장이든 기존 벽체 사정상 레벨이 안 맞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벽 위에 골조를 하면 골조가 벽에 딱 붙지않기 때문에 공간이 뜨게 됩니다.


또 이번 현장은 레벨도 안 맞을 뿐더러 상부 런너가 힘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힘을 받게 해주기 위해 빠찌를 잡아줍니다.



 



위 사진들을 보시면 캐링을 ㄱ자로 꺾어서 피스로 고정해 빠찌를 잡아놓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빠찌로 인해서 새로 시공될 가벽이 기존 벽에서 힘을 받게됩니다.





외벽 단면시공이 끝난 사진입니다.

천장과 벽체를 시공할 때 현장의 작업내용에 따라 시공 순서가 달라집니다.


이번현장은 외벽과 중간벽의 천장-벽체 시공 순서가 달랐습니다.


외벽쪽의 가벽을 먼저 시공한 후에 천장을 시공했습니다.

천장을 시공하려면 몰딩이 벽면을 따라 돌아가야하는데 몰딩 시공 후 벽을 설치하면

몰딩이 묻히게 돼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외벽에 시공될 가벽의 높이를

천장 마감높이에서 100mm정도 높게 설정해서 시공을 했습니다.





반면 중간벽은 천장을 먼저 시공한 후에 벽체를 시공했습니다.

천장을 먼저 시공한 이유는 골조 시 상부와 하부 양쪽에서 힘을 받게 하기 위함입니다.



같은 현장일지라도 다양한 이유로 공정의 순서가 달라집니다.








 중간벽을 양면으로 시공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바로 이어서 마이톤 시공내용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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